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체 충돌 (문단 편집) == 한반도에서의 천체 충돌 == ||{{{#!wiki style="margin:-5px -10px" [youtube(Y-DYpGlDof0)]}}} || 2020년 12월 한국의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 분지]]가 연구결과 운석충돌구인 것으로 밝혀졌다. 움푹 들어간 분지지형이 사실은 '''운석 충돌로 인한 [[크레이터]]''' 였던 것. 이때까지 지구 상에서 200여개가 발견되었지만 한반도에서 [[크레이터]]가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시추작업을 통해 천체 충돌시 나타나는 광물인 '섀터콘'을 발견했다. '섀터콘'은 고온고압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운석 충돌의 결정적인 증거가 된다. 또한 충돌 현장에서만 발견되는 특이한 모양의 석영도 발견되어 한반도에서의 운석충돌이 있었음을 학술적으로 증명하였다. 천체 직경 200m인 소행성급 운석이 경남 합천 지역에 떨어져서, 산지 지역을 말 그대로 증발시켜버리고 그 자리에 거대한 크레이터 분지를 만들었던 것. 크레이터는 미국 애리조나주 베링거 크레이터 보다 5배 이상 더 크다. 이 충돌로 경상남도 지역이 초토화되고 강력한 열폭풍이 충청도와 경기도까지 강타하였으며, 이로 인해 5만년 전 한반도 남부에서 살았던 구석기인(호모 사피엔스)들이 한 차례 절멸했을 수 있다. 이번에 드러난 일이지만 이제까지 운석공 가능 지역에 관한 제대로 된 지질학적 연구는 거의 없었고, 모 지리학 교수가 침식설을 주장한 것이 있었다. 초계 분지 역시 침식에 의한 것으로 확정짓고 있었는데[[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088959|#]], 현지 주민(임판규옹/ 의사,교육자) 오랜 세월의 연구와 끈질긴 진정으로 관계기관을 움직여 운석충돌구임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40128|#]] 따라서 앞으로 과학적인 연구를 계속한다면 운석 크레이터는 더 많이 입증될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